[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말괄량이 길들이기’ / 사진제공=JTBC2
‘말괄량이 길들이기’ / 사진제공=JTBC2
청순가련의 대명사 박한별이 강렬한 걸크러쉬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파격 변신에 나섰다.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될 예정인 Jtbc2의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3회 예고편에서는 치명적인 팜프파탈 매력을 통해 일명 ‘센 언니’로 탈바꿈에 성공한 장면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에서 ‘대세’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화섹남(화장하는 섹시한 남성)’ 김기수가 스페셜 뷰티 멘토로 출연, “태초부터 있던 박한별의 여리여리 청순을 뽑아내겠다” 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30줄 넘어 모공이 막 열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청순으로 살거냐. 이제 청순은 안 먹힌다” 며 박한별을 향해 독설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한별은 김기수의 어드바이스를 바탕으로 생애 첫 ‘센 언니’ 메이크업 도전에 나섰고,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끝에 센 언니를 넘어 무서운 언니로 돌변해 김기수는 물론 제작진마저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관계자는 “연예계 ‘뷰티 똥손’ 박한별의 충격적인 메이크업 스킬에서부터 강렬한 카리스마에 이르기까지 ‘말괄량이’ 박한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히며 “파격 이미지 변신과 함께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나선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질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패션, 뷰티, 건강, 리빙 등 자신에게 맞는 트렌드를 찾아 워너비 스타들의 은밀한 일상을 과감하게 보여주고 더욱 매력적 여성으로 업그레이드되기 위한 도전을 그린 생활밀착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대표적 패셔니스타 박한별의 200% 초 밀착 ‘쌩(生)’ 라이프스타일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박한별의 엉뚱하고 은밀한 일상을 담은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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