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류준열 / 사진=텐아시아 DB
류준열 / 사진=텐아시아 DB
소문난 축구 팬 배우 류준열이 마라도나, 아이마르와 함께 축구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FIFA U-20 월드컵 수원 홍보대사로서 오는 3월 14일 수원에서 열리는 팬과의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준열은 조 추첨 참여를 위해 방한하는 아르헨티나의 두 레전드 마라도나와 아이마르와 함께 U-20 월드컵 성공을 위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수원 홍보대사인 류준열이 오는 15일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본선 조 추첨에 앞서, 14일 수원에서 열리는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훌륭한 두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파블로 아이마르와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 허정무 부총재가 참석한다.

한편, 류준열이 참석하는 행사의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발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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