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서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서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현이 ‘도둑놈, 도둑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게 조종하는 소수의 기득권 세력들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드라마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황금무지개’, ‘화려한 유혹’ 등을 집필한 손영목·차이영 작가와 ‘엄마’, ‘불새’, ‘즐거운 나의 집’ 등을 연출한 오경훈 PD가 의기투합했다.

서현은 앞서 SBS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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