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공조’와 ‘더 킹’ / 사진=CJ엔터테이먼트, NEW 제공
‘공조’와 ‘더 킹’ / 사진=CJ엔터테이먼트, NEW 제공
영화 ‘더 킹’과 ‘공조’가 박스오피스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나란히 순항 중이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감독 한재림)은 개봉 둘째 날인 19일 238,04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1,020명을 돌파했다. ‘공조’는 같은 날 141,576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308,030명이다.

‘더 킹’과 ‘공조’는 동시 개봉은 물론 각각 조인성-정우성, 현빈-유해진의 활약을 앞세우며 대결 구도를 펼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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