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뮤지션 루, 트루디 / 사진제공=클래프컴퍼니
뮤지션 루, 트루디 / 사진제공=클래프컴퍼니
보컬 루(ROO)가 래퍼 트루디와 만난다.

3일 소속사 클래프컴퍼니는 루와 트루디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이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임을 알렸다.

루의 신곡은 지난 4월 발매한 ‘봄은 그래’ 싱글에 이어 7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인 그녀가 작사, 작곡 등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했다.

평소 발랄하고 상큼한 포크 팝 스타일의 감성곡들을 선보였던 루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 파워 있는 캐릭터와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머쥔 트루디와 어떤 스타일의 곡을 선보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클래프컴퍼니 측은 “루의 캐릭터와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트루디와의 협업으로 개성 있고 유쾌한 곡이 만들어졌다”며 “싱어송라이터 및 보컬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루의 행보에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루와 트루디의 협업이 기대되는 신곡은 오는 11월 중 발매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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