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타이미 /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래퍼 타이미 /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 타이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시즌1 출연자 타이미가 래퍼 평가단으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경연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타이미는 이날 금발머리에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선글라스으로 완성한 패션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개성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3에는 양동근이 MC로 활약하고 현재 애쉬비,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이 혹독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레이스, 유나킴, 나다, 미료, 케이시, 쿨키드, 제이니, 하주연은 영구 탈락 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