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타이미 ‘언프리티 랩스타3’ 디스곡 발표 / 사진제공=타이미 페이스북
래퍼 타이미 ‘언프리티 랩스타3’ 디스곡 발표 / 사진제공=타이미 페이스북
래퍼 타이미가 ‘언프리티 랩스타3’ 일부 출연진을 향한 디스곡을 발표했다.

타이미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언프(언프리티 랩스타)에 큰 애정 갖고있는 사람으로 한 마디 한다”며 유튜브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현재 방영 중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일부 출연진에 대한 비판과 현시대 여성의 사회적 위치를 가사로 풀어낸 곡이 담겨있다.

타이미는 이어 “방송 나오고 예쁘게 꾸미는 거 다 좋은데, 실력을 먼저 갖추고 하길 바란다. 자핑(자이언트 핑크), 지담(육지담) 제외 듣고 생각 좀 하길. 대표님, 죄송합니다. 저는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타이미는 지난해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정확한 딕션과 래핑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 신곡 ‘신데렐라’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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