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 발칙한 스킨십? '와락 백허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질투의 화신’ 스틸컷 / 사진제공=SM C&C

‘질투의 화신’ 공효진과 조정석이 과감한 백허그를 선보인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이 공효진과 조정석의 과감한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은 이화신(조정석)을 향해 살금살금 다가가 와락 그의 가슴을 안으며 백허그를 시도한다.

극 중 표나리는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이자 프로짝사랑러다. 그녀는 베테랑 마초기자인 이화신을 향해 치열하고 짜릿한 짝사랑을 펼칠 예정. 이화신을 사수하기 위한 표나리만의 사랑방식이 과연 어떠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백허그 장면에는 웃지 못할 내막이 숨겨져 있다. 첫 방송부터 표나리와 이화신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테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 가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이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