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타이미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타이미 /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래퍼 타이미가 첫 번째 미니앨범 ‘심벌’로 돌아왔다.

타이미가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심벌’의 전곡을 공개, 한층 더 확고해진 타이미만의 음악적 색깔을 전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신데렐라(Cinderella)’는 우리가 아는 동화 속의 신데렐라와는 다른 거칠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가 살아온 인생에 대한 자부심과 래퍼로서 의지, 노력에 대한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공개와 동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타이미의 음색이 귀를 사로 잡는다.

타이미는 이번 앨범에서 모든 수록곡의 작사를 맡았으며 작곡에도 참여 했다. 앨범 자켓 이미지 기획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전 작업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미는 오는 26일 서울 크랙을 시작으로 9월 2일 부산, 9월 9일 대구에서 펼쳐지는 ‘레어하츠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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