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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목이 쉬는 이유로 미세먼지를 꼽았다.

6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아트홀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방송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는 미세먼지 때문에 목이 쉰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목이 쉬는 것은 온전히 저의 잘못”이라면서도 “중계 중에 가래가 끓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골프 중계 캐스터 조우종 아나운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골프 해설위원 양용은, 기계체조 해설위원 여홍철, 펜싱 해설위원 최병철, 리듬체조 해설위원 김윤희, 배구 해설위원 이숙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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