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결혼 3개월차 새색시 김윤희가 쿨한 모습을 보였다.

6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아트홀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방송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리듬체조 해설위원 김윤희는 남편이자 펜싱선수인 오은석에 대해 언급했다.

김윤희는 신혼 생활 중에 올림픽 일정으로 오은석과 떨어져 있게 된 데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런 건 없다”며 “가끔씩은 이렇게 떨어져 있는 기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골프 중계 캐스터 조우종 아나운서,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골프 해설위원 양용은, 기계체조 해설위원 여홍철, 펜싱 해설위원 최병철, 리듬체조 해설위원 김윤희, 배구 해설위원 이숙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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