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시청률 18%대 돌파…자체 최고 기록 경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리멤버’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 극본 윤현호)’ 18회는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약 1.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서진우(유승호)가 박동호(박성웅)의 혐의를 완전히 벗겨내고 남규만(남궁민) 복수에 칼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1%,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6.3%를 기록하며 뒤를 따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