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피아노
피아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차두리가 숨겨놓은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축구 선수 박주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그날 그의 선명했던 피아노 연주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세계적인 거장을 소개합니다!! Duhki Guramoto! #슈퍼문어 #영창피아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축구 선수 차두리는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색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차두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박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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