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캡처
캡처
토트넘의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골을 넣어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이 최근 SNS에 올린 셀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흥민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들(My friend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과 전 국가대표 차두리, FC서울 윤주태가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차두리와 윤주태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영휴 영국 런던에 방문해 손흥민과의 만남을 가져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