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웹툰 ‘마음의 소리’가 쇼트콤으로 탄생한다.

11일 오전 KBS 측은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MBC ‘닥터진’의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네이버와 함께 ‘마음의 소리’ 쇼트콤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마음의 소리’는 10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10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4월 중 웹드라마로 선공개된다. 이후 TV편성 여부를 결정할 예정.

현재 ‘마음의 소리’는 대본작업과 캐스팅 작업에 착수 중이며, KBS 예능국 하병훈 PD와 이병훈 작가가 제작에 나섰다.

‘마음의 소리’는 오는 4월 웹드라마로 선 공개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마음의 소리’ 웹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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