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layout 2016-1-6 (2)
layout 2016-1-6 (2)
이덕화가 장혁의 덕장을 갈아 엎어 버리라고 명령했다.

6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는 장혁이 이덕화의 말뚝이 시장에 발을 들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신석주(이덕화)는 “감히 천봉삼(장혁)이”라고 말하며 극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내 숨을 고르고 “천봉삼이가 내 장사를 빼앗아가다니, 당장 천봉삼이 덕장을 갈아 엎어 버려라”라고 호통쳤다.

그의 호통에 신 덕장의 수하들은 다소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길소개(유오성)는 신석주의 의도를 파악해 “천가덕장을 갈아 엎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석주는 “확실하게”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