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차승원이 요리 머신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방송에서는 요리 머신 차승원의 활약상이 재조명됐다.

차승원이 그간 만재도에 머물면서 선보인 요리는 메뉴만 해도 무려 80개. 차승원은 밑반찬에서부터 찌개, 조림, 구이, 튀김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게스트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밥상에 가장 자주 올라간 요리는 바로 깍두기. 손호준은 “내가 푼 것만 해도 여섯 번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눌은밥, 계란말이 등이 밥상에 단골손님으로 올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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