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요즘 대세 류준열·안재홍에 "착하고 멋진 후배들" 애정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류준열과 안재홍에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말라야’ 엄마 라미란을 응원나온 애기들 류준열 안재홍 요즘 대세 ‘응팔’ 둘다 훈훈 예의바르고 착하고 멋진 후배들이다 그래도 보검이가 안와서 섭섭 경표도 보고싶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히말라야’의 시사회 뒤풀이에 참여한 홍석천, 류준열,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함을 내뿜는 류준열과 안재홍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준열과 안재홍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형제 정환, 정봉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