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씨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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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에 배우 안재홍과 류준열이 등장했다.

1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라여사님 화이팅! 형제가 응원 왔어요! 라미란 ‘히말라야’ 류준열 안재홍 정환 정봉 합체 봉블리 오신날 사랑해요 우리 엄마 씨제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홍과 류준열은 어깨를 나란히 붙인 채 검지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엄마 역할을 맡고 있는 라미란을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은 류준열과 안재홍의 훈훈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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