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 윤혜진
택시 윤혜진
‘택시’ 윤혜진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입단 스토리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발레리나 윤혜진이 출연해 엄태웅 부인 또는 지온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자신이 몸담았던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첫 오디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20대초 오디션에 응시했지만 탈락했다”며 “그때 내가 내 자신을 변화시켜서 다시 돌아오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뒤 다시 오디션에 응시했다. 그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다”고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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