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객주
객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이하 객주 2015)’가 결국 결방했다.

앞서 29일 오후 KBS2 ‘객주 2015’ 측은 따르면 ‘객주 2015’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 경기 중계 이후 바로 방송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천 관계로 경기 시간이 약 40분 가량 지연되면서, 중계 종료 역시 늦어졌고 ‘객주 2015’는 불가피하게 결방 수순을 밟게 됐다.

반면 이후 시간대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정상 시간에 전파를 타며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성균, 성유리, 지진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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