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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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동호에게 전한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기섭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호와 찍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섭은 브이를 그리고 있는 동호의 어깨를 끌어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기섭은 “귀요미 내동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했는데”라면서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동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기섭은 또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동호는 오는 11월 1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유키스 기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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