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스나
에스나
싱어송라이터 에스나(eSNa)가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에스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 브릿지’에서 에스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스나 더 싱어 (eSNa the Singer)’ 발매를 기념하는 파티를 갖는다.

이 파티에서 에스나는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미투데이(Me, Today)’를 비롯해 수록곡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자작곡으로 꽉 채워진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또, 가수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에스나를 축하하기 위해 그의 화려한 황금인맥이 총출동한다. 배우 성훈, 디자이너 하동호, 김형배 등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가수로서의 첫 리스닝파티 개최 소식에 에스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도 자연스럽게 모아지고 있다.

에스나는 2014년 최고의 히트곡 소유X정기고 ‘썸’을 비롯해 마마무의 ‘피아노맨’, 효린X매드클라운 ‘견딜만해’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다. 최근에는 마마무와 함께 발표한 스페셜앨범 ‘아?!(AHH OOP!)’으로 짧은 활동 기간 동안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에스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스나 더 싱어 (eSNa the Singer)’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RBW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