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엠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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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신비한 동화 판타지를 뽐냈다.

오마이걸이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클로저(CLOS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마이걸은 흰색 상의와 하의로 신비로운 동화 속 소녀들의 모습을 뽐냈다. 판타지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오마이걸의 순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미니 2집 타이틀곡 ‘클로저’는 소녀시대 ‘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세하여 만든 곡으로 국내외 히트 메이커들이 함께 참여하며 완성도 있는 앨범이 탄생되었다.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멤버 미미는 총 3개 트랙의 랩메이킹을 직접 맡으며 앨범 참여도를 높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박보람, 빅플로, 세븐틴, CNBLUE,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투포케이, 플레이백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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