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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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이 꽁치 사건을 언급하며 셀프디스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박준형, 이수근, 가희, 예정화, 맹기용, 현우가 발리로 떠났다.

이날 박준형은 식사를 하던 중 “꽁치 김치찌개 이런게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 것을 했어야 했는데, 꽁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며 “빵 사이에 꽁치를 넣어 먹으면 어떨 것 같나?”라고 맹기용의 ‘꽁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근의 디스에 맹기용은 “방송 이후로 이름이 맹꽁치로 바뀌었다”고 스스로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XTM ‘닭치고 서핑’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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