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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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천단비를 응원했다.

봉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단비 오늘!!드디어!!#슈스케7 #천단비 #단비 #꿀감성 #음색 #예쁘다 ㅠㅠ #자화상 #니가내리는날 #본방사수 !! #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고, 손호영은 이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천단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단비는 9살 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 12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코러스로 지난 3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천담비는 ‘슈퍼스타K7′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합격해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손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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