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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욕망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5회에서는 욕망을 주제로 각국의 욕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브라질의 성적인 문화를 보면 성욕이 굉장히 강한 나라”라고 주장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와 신경전을 벌여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또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노르웨이는 추운나라이기 때문에 애정욕이 강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 독립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성과 만나자 마자 동거를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 성시경과 전현무가 이성과 만나자 마자 동거를 제안하는 노르웨이 사람들을 흉내내 녹화장을 폭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욕망’에 대한 각국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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