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 엄태웅 고향 방문...즐거운 '제천 여행'

지온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과 지온이가 엄태웅의 고향 제천을 향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이 지온이와 함께 고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엄태웅, 지온 부녀는 엄태웅의 고향 제천으로 향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휴게소에 들러 핫도그도 사먹고 처음으로 스티커 사진도 찍으며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풍호 전망대에 오른 두 사람은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부르며 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얼마 뒤 지온이가 구석에 들어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자 엄태웅은 “이 정상에서 딱 응가를 하냐”라고 말하며 지온이가 일을 끝마치길 기다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