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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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인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키스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로맨틱한 키스를 날렸다.

로미오는 14일 정오, 공식 팬카페를 통해 “ROMEO’s Kiss Day for U”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개로 분할된 장면 속 로미오 멤버들의 개별 키스샷과 단체 애교가 담겨있다.

7인 7색의 키스를 선보인 로미오의 윤성과 민성은 훈훈한 미소를 지어보이다 짧은 키스를 보냈고 카일과 마일로, 강민은 애교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또, 현경은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귀여운 표정을, 승환은 키스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지어 보였다.

단체샷에서는 하트를 날리거나 개성있는 포즈를 취해보이고, 다함께 손을 흔들며 팬들을 향해 애교를 선보였다. 이같이 로미오는 평균나이 17.7세 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는다.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를 발표하고 청량감 넘치는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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