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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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빅플로 하이탑이 헬로비너스 나라에게 거침없는 사랑 고백을 했다.

오는 8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 8회에서는 미친 미모와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유명 여배우 닮은꼴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 중 한명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는 데뷔 전부터 ‘분당 이나영’으로 유명했던 인물이었다. 나라가 등장하자 함께 출연한 배우 강지섭이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넋을 잃은 모습이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잡혔다.

빅플로 하이탑은 “내가 분당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정말로 이나영 닮은 꼴로 유명했다”고 제보한 뒤 나라를 향해 특유의 거침없는 사랑고백을 해 나라는 물론 모두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한 스피카의 양지원, 얼짱 출신인 크레용팝의 소율, 얼짱 치어리더로 유명한 박기량까지 출연해 오프닝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행복한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 큐티 섹시로 무장한 나라의 댄스와 박기량의 섹시 치어리딩, 양지원의 감미로운 노래를 필두로 한 매력발산 코너에서도 여성들을 한시라도 빨리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 중 한 여성에게 UFC 챔피언 김동현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이 몰리며 과열된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게다가 한 남자 출연자에게 3명의 미녀 출연자가 연달아 “잠깐!”을 외치는 상황도 펼쳐졌다. 급기야 그를 두고 서로에게 포기하라고 언성을 높이며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고. 이후 1차 커플이 된 남자 출연자들은 자신의 파트너를 지키기 위해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완벽한 비율과 외모를 가진 여성 출연자들의 화끈하고 섹시한 매력발산, 그리고 그녀들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 출연자들의 모습은 오는 8일 오후 5시 40분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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