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힙합화보
‘피드백’ 힙합화보
‘피드백’ 힙합화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와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키썸, 릴샴, 제이스, 아둥가가 함께한 ‘피드백(FEEDBACK)’이 공개된 가운데, 스타들의 응원 행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먼저 ‘언프리티랩스타’의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노래 좋다. 내 새끼와 시스터들 그리고 지민 디바의 노래가 나왔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피드백’과 지민 앤 제이던의 ‘GOD’을 홍보했다. 타이미 역시 “‘피드백’ 반응을 보여줘. ‘GOD’ 야가릿. 우리 언니 동생들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힘을 보탰다.

씨스타의 소속사 식구인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히 주무셨나요, 여러분! 기지개 얼른 펴시고 저희 회사 보라 누나의 노래 한 번 들어보시렵니까!”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작곡을 맡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이 만든 키썸 릴샴 제이스 보라의 ‘피드백’, 지민 제이던의 ‘GOD’ 모두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홍보했고 하하는 이를 인용하며 “야호! 풍년일세”라는 글을 덧붙여 응원에 가세했다.

앞서 28일 0시 공개된 ‘피드백’은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으로 ‘반응을 보여달라’는 한 남자를 상대로 래퍼 4명 각자의 경고 메시지를 담았다. 발매 이후 ‘피드백’은 올레뮤직을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