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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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스튜디오에 ‘애교 바람’이 분다!

27일 오후 12시와 오후 8시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57화에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모태 애교’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홍진영은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하는 신동엽과 성시경을 향해 무차별 애교폭격으로 두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고. 하지만 그녀의 매력에 빠져든 신동엽은 즉석에서 성시경에게 홍진영과의 결혼을 추천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사 철을 앞두고 보양에 힘써야 하는 홍진영은 ‘오늘 뭐 먹지’ 팀에 ‘기력을 불어 넣어줄 보양식’을 특별 요청한다. 신동엽과 성시경은 홍진영을 위해 보양요리의 대표 식재료 ‘장어’를 활용해 장어 덮밥과 장어 튀김에 도전한다. 홍진영은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신동엽과 성시경에게 애교를 발사하며 두 사람을 ‘혼돈’에 빠트린다고.

홍진영은 손가락으로 권총을 만들어 “성시경 너~어~”라고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장난을 치는 것은 물론, 갑자기 가위바위보를 해 식재료를 입에 넣는 등 예측불가능한 애교 작전을 펼쳐 두 남자를 당황케 한다. 성시경은 제작진을 향해 “홍진영씨 잠깐 쉬고 오시라고 하면 안될까요?”라고 이야기 하지만, 금새 그녀의 애교작전에 동화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웃음꽃을 피운다고.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에서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스튜디오에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할 예정이다. 지난 55화에서는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중인 여배우 황승언이 출연했고, 오늘 방송 예정인 57화 홍진영에 이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게스트가 대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는 ‘오늘 먹을 메뉴를 결정해 준다’는 콘셉트의 생활밀착형 집밥 레시피 쇼다. MC 신동엽과 성시경의 환상 케미와 유쾌한 입담은 물론,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많은 사람들이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대인 오후 12시와 오후 8시에 듀얼 방송 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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