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탄생’ 염경환
‘엄마의 탄생’ 염경환
‘엄마의 탄생’ 염경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염경환이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가족들과 힐링여행을 떠난 염경환이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펜션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던 염경환은 출출하다는 첫째 아들 은률이의 말에 스페셜 만찬요리를 준비하겠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부엌에 들어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가족들은 염경환이 어떤 음식을 만들지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알고보니 염경환이 준비한 음식은 백합 조개만 가득 넣은 자칭 웰빙 백합 라면으로 가족들을 당황케 했다.

바비큐를 기대했던 가족들은 결국 불만을 터뜨렸지만 이내 염경환이 준비한 백합 라면의 맛을 보자 의외로 식감이 좋아 깜짝 놀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이에 염경환은 온 가족의 칭찬을 받으며 요리왕 염줌마로 등극했고 완벽하게 마무리 된 힐링여행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요리초보 염경환도 요리왕으로 등극하게 만든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1 ‘엄마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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