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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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이 남다른 포부를 고백했다.

박진영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 감사한 아침입니다. 하늘에, 직장동료들에게, 스텝들에게 그리고 절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라며 지난 13일 발표된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답했다.

이어 박진영은 “매일 신발 신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신발 혓바닥 부분을 옆 벽에 꿰맸습니다”라면서 “더 부지런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진영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자신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의 첫 무대를 가졌다. 그는 13일 ‘어머님이 누구니’ 정식 음원을 발표했고 해당 곡은 요 7개 실시간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었다.

‘어머님이 누구니’는 허리 24인치, 힙이 34인치인 여자에 대한 찬양 담은 곡이다. 듣자마자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일렉트로닉 소울, 범상치 않는 제목,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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