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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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정보석이 몰락할 위기에 처했다.

5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50회에서 백만종(정보석)은 선진그룹 회장이 비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는 뉴스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거 선진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적이 있던 백만종은 모든 사실이 들통날까 증거와 함께 금괴를 마당에 묻었다. 백만종은 “혹시 몰라서 그러는 것이니 엄마와 저만 알고 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다음날 검찰이 백만종을 찾아왔고 백만종은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백만종은 수사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며 뇌물 수수 혐의를 부인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장미빛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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