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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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장미희와 이장우의 친자관계가 확인됐다.

4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 49회에서는 고연화(장미희)의 아들을 찾기 위해 신문광고를 내는 이영국(박상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 신문광고를 본 정시내(이미숙)은 신문광고에 나온 전화번호로 연락했고 이영국과 만나게 됐다.

정시내의 도움으로 고연화와 박차돌(이장우)의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된 이영국은 두 사람의 친자관계를 확인하는 결과서를 받게 됐다.

정시내는 박차돌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가야 할 곳이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고연화 역시 사람을 시켜 박차돌과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고 박차돌이 자신의 친아들임을 확인하게 됐다. 고연화는 과거 자신이 박차돌에게 했던 모진 행동들을 떠올리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장미빛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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