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촬영 비하인드 컷..금동이와 함께 '숙면중'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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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최우식과 ‘금동이’가 다정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호구의 또 다른 사랑, 금동이.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 pl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출연중인 최우식과 아기 금동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팔을 얌전히 모으고 있는 최우식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