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 배우 차승원이 어묵과 핫바 만들기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생활기가 그려졌다.

앞서 나영석PD는 출연자들에게 어묵탕을 해먹을 것을 요구했고 직접 많은 양의 생선을 잡아 조리해야하는 고난이도 요리에 출연자들은 걱정에 휩싸였다.

이날 ‘참바다’ 유해진은 ‘만재도 노예’ 손호준과 함께 어묵을 만들 생선 낚시에 나섰지만 다섯 시간 간의 바다 낚시에도 별다른 수확을 얻지 못했다.

이에 ‘차줌마’ 차승원은 적은 양의 생선으로 어묵 만들기에 나섰다. 차승원은 먼저 생선의 뼈와 살을 분리해 껍질을 제거했고 잘게 다진 뒤 채소, 홍합과 함께 버무려 어묵 반죽을 마련했다. 이어 그는 모양을 만들어 기름 안에 반죽을 넣었고 이를 튀겼다.

완성된 어묵 맛을 본 유해진은 “어이가 없다,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고, 이어 차승원이 만든 핫바를 맛본 나영석 PD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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