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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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2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산체가 올랐다.

# 산체, 이런 귀요미를 봤나.

tvN ‘삼시세끼’ 마스코트 산체가 인기다.

산체는 유해진, 차승원에 이어 손호준까지 세끼하우스를 찾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호준은 산체와 처음 만난 10초 만에 뽀뽀를 날렸으며 “산체에게 핸드폰 하나 사주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다”고 고백해 산체앓이를 인증했다.

또한 손호준은 절친 유연석과 산체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답해 산체에 대한 위상을 입증했다.

산체는 제작진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우연히 카메라에 잡히며 캐스팅됐다. 산체는 현재 출연료가 없는 상태다. 현재는 촬영 당시보다 조금 큰 상태로 알려졌다.

TEN COMMETNS, 산체의 매력은 치명적 뒷태 오구오구.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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