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삼시세끼’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이 성격 차이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6시간 동안 배를 타고 만재도에 도착한 뒤 세끼하우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바람이 많이 부는 만재도인만큼 비닐로 지붕을 만들려했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지지대를 세우는 것에 대해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에 유해진은 “그 때 그 때 살지 말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불가항력이다”고 맞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차승원은 생각이 얕다”며 “그 때 그 때다.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느리게 생각해야 하는데 나의 깊이를 못 알아준다”고 말했다.

차승원 역시 “유해진은 느긋한 성격, 신선, 한량이다”며 “나는 성격이 급해서 조급하다. 나 같은 사람이 있다면 난 못 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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