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무한도전-토토가’
‘무한도전-토토가’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와 유사 상표의 클럽 ‘토토가요’의 김영완 사장이 엄정화의 댄스팀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영완은 엄정화와 수 십년 지기로 이번 ‘토토가’ 무대에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완은 인터뷰에서 “‘토토가’가 잘 되자 갑자기 이름은 바꾼 것이 아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면 당연히 이름을 바꿀 것이다”고 밝혔다. 또 “모든 게 내 잘못이고 ‘토토가요’에서 노래 해준 동료 가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한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김영완은 지난 9일 강남의 유명 클럽 엔비(NB)를 ‘토토가요’로 이름을 바꿔 개업했다. 이에 MBC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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