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오늘부터 출근’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가 차학연, 봉태규 등과 돈독한 동기애를 다진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12회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유병재, 차학연(빅스 엔)과 디자이너 봉태규, 사유리의 본격적인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속옷을 갈아입는 봉태규와 차학연을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농담을 던지는 등, 처음 만난 사이의 어색함을 풀어나간다. 성실하고 편안한 성격의 맏형 봉태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호감형 미남 차학연은 환한 비주얼과 살가운 행동으로 분위기를 밝힌다. 첫 출근부터 브래지어에 대한 강의를 듣는 등 남성에게 생소한 속옷 회사에서의 업무를 배워야 했던 세 남자는 동기애를 다지며 활기찬 하루를 보낸다.

제작진은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와 강대리가 함께 목욕탕에 간 뒤 서로 훨씬 편한 사이가 되었던 장면의 현실 버전이다. 속옷 회사에서 함께 탈의실 체험을 한 뒤 한층 더 의기투합하게 되는 세 남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직장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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