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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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버즈 민경훈이 8년 만의 컴백 소감을 남겼다.

민경훈은 2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버즈 4집… 올해는 앨범 작업만 한 것 같네요. 타이틀곡은 ‘나무’에요. 많이 들어주세요. 기대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민경훈이 속한 버즈는 26일 정오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를 발표한다. 버즈는 지난 2003년 데뷔해 ‘가시’,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남자를 몰라’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버즈는 보컬 민경훈의 솔로 선언과 멤버들의 군 입대로 지난 2006년 이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다.

버즈는 약 8년 만인 지난 8월 싱글 ‘8년 만의 여름’, ‘트레인’ 등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컴백을 알렸고 타이틀곡 ‘나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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