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헬로! 이방인’
‘헬로! 이방인’

MBC ‘헬로! 이방인’에서 4차원 엉뚱 캐릭터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후지이 미나가 척추건강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방인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했다.

건강 상태를 체크하던 한의사는 후지이 미나의 양쪽 다리길이를 쟀고 이를 지켜보던 이방인 멤버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후지이 미나의 척추가 휘어지면서 양쪽 다리길이가 달라진 것이 눈에 확연하게 보일 정도였던 것이다. 후지이 미나는 최근 방송 출연 이후로 늘어난 스케줄로 인한 잦은 비행으로 척추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의사는 곧바로 휘어진 척추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시술을 선보였고 처음 받아보는 추나요법에 이방인들은 두려워하면서도 이내 시원하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동안 후지이 미나에게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던 존에 후지이 미나가 속마음을 공개했다.

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레이의 질문에 후지이 미나는 아직 친한 동생이라며 말을 아끼다 “저번에 레이랑 사진을 찍을 때 보니까 너무 가깝더라”며 존과 레이의 스킨십에 대해 신경 쓰고 있던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동안 적극적인 표현으로 미나 바라기라는 타이틀을 얻은 존과 존의 마음을 외면하고 있는 미나 사이의 변화는 6일 오후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