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부모님 몰래 병원을 나왔다.

23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강동하(감우성)와 이봄이(최수영)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이는 강동하가 밖에 있다는 말에, 병실을 나왔다. 그러나 강동하는 모친(강부자)의 전화를 받고 잠시 외출해 있던 상태였다. 이에 이봄이는 병원을 탈출, 무작정 강동하의 집으로 향했다.

강동하는 병원복을 입고 자신의 집을 찾아온 이봄이를 발견,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봄이는 울먹이며 “보고 싶어서요. 어디 가시게요?”라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강동하는 “봄이씨한테 가려고 했다”며 품에 안고 다독였다.

이후 이봄이는 “가라고 해놓고. 진짜 가버렸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미안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