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내 생애 봄날’
‘내 생애 봄날’

‘내 생애 봄날’ 최수영과 감우성이 서서히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해준 윤수정(민지아)의 남편인 강동하(감우성)와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이의 상사는 하누리온 고기를 납품 받으라고 말했다. 하지만 봄이는 동하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고기 납품을 거절한 바 있다. 어쩔 수 없이 봄이는 동하를 찾아가 고기 납품을 제안했다. 이에 동하는 웃으며 “이봄이 씨의 거절을 거절하겠다”며 “납품하겠다”고 승낙했다.

동하는 봄이에게 우호적으로 대해주며 공장 구경을 시켜줬다. 봄이와 동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마치 데이트 하듯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내 생애 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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