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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콘서트에 스타들도 추억 나들이에 나섰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god 15주년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가 개최됐다. 이 콘서트는 god가 9년 만에 컴백하며 12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하는 첫 무대였기에 더욱 뜻 깊었다.

이날 많은 팬들과 함께 다양한 스타들도 공연 즐기기에 나섰다. 먼저 윤계상의 연인 이하늬가 남자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에 얼굴을 보였다. 특히 이하늬는 god의 팬으로써 윤계상에게 재결합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god의 새 앨범 ‘노래 불러줘요’를 함께한 아이유도 공연장을 찾았다. 아이유는 god 공연 영상에도 출연해 “국민그룹 god다. 나도 대한민국 국민이니 당연히 god를 좋아했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이유와 더불어 로이킴,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걸그룹 달샤벳, 배우 이선균 등이 공연장에 방문했다. 이들은 god, 그리고 팬들과 함께 공연 속 추억과 열정을 즐겼다.

god는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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