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취사지원 대결에 나섰다.

지난 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는 필리핀으로의 첫 해외 파병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필리핀 아라우 부대로의 전입을 마친 멤버들은 현지 필리핀 군인은 물론 파병군인 한국 군인들과 함께 재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대민지원을 나가는 등 24시간이 부족한 바쁜 생활을 몸으로 실감했다.

멤버들은 전입 첫 날부터 아라우 부대만의 요리 실력에 입을 모아 칭찬하며 진정한 군대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요리에 자신 있는 멤버들이 본격 취사지원에 나서며 요리 실력을 뽐내게 됐다. 대한민국의 육, , 공군을 망라 실제 조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취사병들이 있는 아라우 부대 취사병들과 팀을 이뤄 본격 자존심 대결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아라우 부대의 요리 실력에 도전장을 던진 취사지원팀은 김수로, 천정명, 헨리 세 사람이었다. 이들은 각각 육군, 해군, 공군의 선임들과 팀을 이뤄 요리대결을 펼쳤다. 특히 헨리는 생전 처음 만들어보는 무생채를 선보이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취사지원은 물론, 복구 작업, 구조작업, 의료지원, 한글학교 및 음악학교까지, 파병 군인들의 24시간이 모자란 생생한 병영일기는 오는 6일 오후 550분에 방송된다.

.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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