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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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남일녀’ 이하늬가 넘치는 매력으로 러블리 엔도르핀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사남일녀’ 녹화에서는 충청남도 서천군 장구리 우우식 아빠, 나화자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잠시 집을 떠났던 이하늬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오빠들과 아빠의 환대를 받았다. 이 같은 환대에 이하늬는 자신만의 비장의 스킬로 아빠와 박중훈, 김민종의 마음을 꽉 사로잡았다. 이하늬의 귀이개로 그의 러블리한 매력처럼 불이 들어와 눈길을 모았다. 이하늬는 “아빠를 위해서 귀를 파드릴게요”라며 귀이개를 꺼내 들었고 정성껏 아빠의 귀를 청소했다. 이에 아빠는 “보청기 한 거 같네”라며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하늬는 아빠에 이어 오빠들의 귀를 차례로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하늬는 두 번째 특별아이템으로 아로마 오일을 꺼냈고 부드러운 손길로 오빠와 아빠의 피로를 풀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맏이 박중훈은 “너 없으니까 허전해. 넌 태양 같은 존재야”라는 특급 칭찬을 쏟아냈다.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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