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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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지오디(god) 완전체 컴백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떨려 떨려 연코팬지 여기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지오디 컴백 콘서트 이미지를 올렸다. 미르가 말한 연코팬지는 ‘연예인 코스프레한 지오디 팬’을 의미하는 말이다.

미르는 지오디의 컴백설이 이야기되던 지난해에도 “fangod”(팬지오디)라는 글로 지오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지오디는 지난 3일 오는 7월 콘서트로 완전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오디는 오는 7월 12,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오디는 오는 8일 정오에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지오디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며, 음원의 수익은 전액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미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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